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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해석/Basic Christianity(기독교의 기본 진리P

[영어공부] #11 기독교의 기본 진리 Basic Christianity(존 스토트, John Stott, IVP)

by 카리안zz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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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6

그래서 요셉과 니고데모는 그의 몸을 치웠다, 그것을 섬유 조각으로 쌌고, 그것을 요셉의 새로운 무덤으로 눕혔다(So Joseph and Nicodemus took down his body, wrapped it in strips of linen and laid it in Joseph's new tomb [파파고 - 요셉과 니고데무스는 그의 시신을 내려서 모시 실로 싸서 요셉의 무덤에 안치하였다]).

 

고초와 재판의 고통, 조롱, 채찍질 그리고 십자가형 이후 그는 따뜻함도 없고 음식도 없고, 의료 치료도 없는 돌무덤에서 36시간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that after the rigors and pains of trial, mockery, flogging and crucifixion he could survive thirty-six hours in a stone tomb with neither warmth nor food nor medical care? [파파고 - 시련과 조롱과 채찍질, 십자가에 못 박힌 고난과 고통이 끝나면, 그는 따뜻함도 먹을 것도 의료도 받지 못한 채 돌무덤에서 36시간이나 버틸 수 있었을까?] [구글 - 시련, 조롱, 채찍질, 십자가 처형의 엄격함과 고통을 겪은 후에 그는 따뜻함도 음식도 치료도 없이 돌무덤에서 36 시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 의미는 다 통한다!).

 

그는 초인이 무덤 입구 정면에 있는 바위를 바꾸는 솜씨와 그리고 로마 병사를 방해하는 것 없이 이것을 행하는 것으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었는가?(That he could then rally sufficiently to perform the superhuman feat of shifting the boulder that was in front of the mouth of the tomb, and this without disturbing the Roman guard? [파파고 - 무덤 입구의 바위를 옮기는 초인적인 묘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모였을까요? 그리고 이것은 로마의 경비대를 방해하지 않고요] [구글 - 그가 무덤 입구 앞에 있던 돌을 옮기는 초인적인 위업을 수행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집결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이것은 로마 경비대를 방해하지 않고?] / 파파고, 구글 모두 ‘rally’를 ‘모으다’로 번역했는데 틀렸다. 회복하다가 맞다. 사실 이건 구글과 파파고가 맥락을 모르니 ‘모으다’로 번역한 것이다. 그래도 문장은 회복하다가 더 맞는 문장인데 아직 인공지능이 그 정도까지 수준은 아닌 것 같다. 근데 내 문장도 틀린 것 같다. 나는 ‘and this without disturbing the Roman guard?’에서 ‘and this’를 ‘to perform’의 명사로 봤다. 그렇게 안 하고 파파고, 구글, 책 번역처럼 하는게 제일 맞다. ‘and this without disturbing the Roman guard?’는 ‘로마 병사를 방해하는 것 없이 이걸?’로 해야하는 것 같다).

 

약하고 병약하고 배고픈, 그는 그들에게 죽음을 완파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함으로서 그런 길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내 보였다고?(That then, weak and sickly and hungry, he could appear to the disciples in such a way as to give them the impression that he had vanquished death? [파파고 - 그러면, 그는 약하고 병들고 굶주린 채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자신이 죽음을 맞이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었을까?] [구글번역 - 그러면 그는 약하고 병 들고 배고픈 상태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그가 죽음을 이겼다는 인상을 줄 수 있었습니까?] / 이 문장이 어려운 건 ‘in such a way as to 부정사 that’ 문장 때문이다. 나는 ‘apear’을 이 문장의 동사로 봐서 ‘나타내 보였다고?’로 문장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파파고, 구글, 책에서는 ‘인상을 줄 수 있었을까?’로 문장을 마무리했다. 뜻은 크게 변함이 없지만 왜 ‘to give’가 문장의 마지막 동사가 되었을까. 이래서 영어문법 고수가 옆에서 일러주어야지 좋을 것 같다).

 

그들을 전세계에 보냈고 그들과 끝날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었을까?(That he could go on to claim that he had died and risen, could send them out all over the world and promise to be with them unto the end of time? [파파고 - 그가 죽어서 살아났다고 주장할 수 있다면, 그들을 온 세상에 내보내고, 그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겠는가?] [구글 번역 - 그가 죽었다가 살아 났다고 계속해서 주장 할 수 있다면, 그들을 전 세계로 내보내고 끝까지 그들과 함께하겠다고 약속 할 수 있었습니까?] / 파파고와 구글은 가정법으로 첫 문장을 해석했다. 하지만 책 번역이랑 내 번역처럼 끊어서 하는게 맞는 것 같다. ‘could send~’문장은 ‘That he could send~’로 연결되는 걸로 봐야할 것 같다).

 

그가 40일동안 숨어서 어딘가에 살아있고, 가끔 깜작 등장하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이유없이 사라졌다고?(That he could live somewhere in hiding for forty days, making occasional surprise appearances, and then finally disappear without any explanation? [파파고 - 40일 동안 숨어 살다가 이따금씩 깜짝 등장했다가 결국 아무 설명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는 말인가?] [구글번역 - 40 일 동안 은신처에 살면서 가끔 깜짝 등장하다가 설명도없이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 / 이번은 대강 다 맞았다! 이번 번역은 파파고가 더 나은듯!).

 

세 번째, 도둑들이 몸을 훔쳤다는 주장이 있다. 이 추정의 증거의 조각이 없다. 이것은 어떻게 도둑들이 로마병사들을 속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Nor is it explained how thieves could have fooled the Roman guard. [파파고 - 어떻게 도둑들이 로마 경비대를 속일 수 있었는지도 설명되지 않았다] / ‘Nor’이 부정법이여서 도치된 것 일까? 그리고 ‘~도’ 설명할 수 없다가 이 문장의 핵심인데 그걸 못 짚었다).

 

누군가 왜 도둑들이 몸을 가져가야 했는지만 감싸고 있는 섬유 조각들을 남겼다는 걸 상상할 수 없고, 그들이 그런 것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가능한 동기도 없다(Nor can one imagine why thieves should have taken the body but left the strips of linen it was wrapped in, nor what possible motive they could have had for doing such a thing. [파파고 - 또한 왜 도둑들이 시체를 가져갔어야 했는지, 그리고 시체를 싸놓은 모시조각을 남겨놓았는지, 또 그들이 그런 짓을 한 동기가 무엇이었는지도 상상할 수 없다] / 이번에는 잇지 않고 따로 떼어놔서 해석에 실패했다. ‘nor what possible motive’ 역시도 이었어야 했는데 따로 떼어놔서 문장이 틀렸다. 그러나 뜻은 통한다).

 

이것은, 마태가 우리에게 말한, 유대 당국이 애초부터 빠르게 퍼트린 루머다(This, Matthew tells us, is the rumor that Jewish authorities spread right from the start. [파파고 - 매튜가 말해주는 것은 유대 당국이 처음부터 바로 퍼트렸다는 소문이다] [구글 - 이것은 유대인 당국이 처음부터 퍼졌다는 소문이라고 Matthew는 말합니다] / 이번에는 파파고 번역이 마음에 든다. 파파고가 맞다고 본다. 내 번역도 보면 ‘마태가 우리에게 말한 이것은 유대 당국이 애초부터 빠르게 퍼트린 루머다.’로 해석했다. 단 차이가 있다면 ‘right’를 파파고처럼 ‘바로’처럼 해석했어야 했다).

 

그는 요셉에게 그리스도의 몸을 제거하라고 허락하면서, 어떻게 빌라도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이 속한 대표단을 받았는지 설명한다, 그는 말했다:(He describes how Pilate, having given permission to Joseph to remove Christ’s body, received a deputation of chief priests and Pharisees, who said: [파파고 - 그는 빌라도가 어떻게 요셉에게 그리스도의 시체를 없애도록 허락하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서품을 받았는지를 묘사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구글 - 그는 빌라도가 요셉에게 그리스도의 시신을 제거하도록 허락 한 후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의 대리자를 받은 방법을 설명합니다] / 파파고에서는 ‘서품’이 틀렸다. 대표단이 맞다. 그리고 ‘who said’에서 ‘who’는 누구를 말하는 걸까. 파파고는 빌라도라고 보는데 책 번역에서는 바리새파와 대리자들이라고 본다. 나도 ‘그’로 봤는데 책번역처럼 대제사장과 바리새인이 맞아 보인다).

 

p. 67

 

그래서 3일까지 무덤이 공고히 되기를 명령했습니다(So give the order for the tomb to be made secure until the third day [파파고 - 그러므로 사흘째 되는 날까지 무덤을 안전하게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십시오] / 명령형으로 했어야 했는데 문장으로 만들었다).

 


 

원서의 모든 문장을 제가 직접 해석을 해서 적어뒀지만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틀렸던 문장이나, 헷갈렸던 문장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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