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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3

[책리뷰] 톰 라이트 - 예수의 도전 Ⅰ. 느낀 점 작년 1월에 읽었던 책일 이제야 간단하게라도 적어 본다. 얼마 전에 다 읽은 책들이 와 이었는데 지금 다시 을 본다면 새롭겠다. 잠깐 메모와 책 속 중을 쓰는데도 새롭게 보이는 점들이 많다. 이 책 역시 느낀 점보다는 정리가 필요한 책이긴 한데... 언제 과제나 역사적 예수 논쟁 정리할 때가 있으면 한 번 다시 읽어서 정리해봐야겠다. 근데 이제는 이 책 보다는 를 정리할꺼 같지만!ㅎㅎ 쨋던 톰 라이트의 문제제기는 시원하다! 작년 서론만 읽고 쓴 글로 느낀 점을 맺겠다. -- 쩐다 쩐다. 톰 라이트의 '예수의 도전'은 여태 읽었던 그의 어떤 책보다 울림이 크다. 번역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론만 읽었을 뿐인데 줄친데가 많다.ㅠㅠ "많은 그리스도인이 겉으로만 인간처럼 보이는 예수를 영접했고, 겉.. 2020. 1. 16.
[책리뷰] 톰 라이트 -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 Ⅰ. 느낀 점 원래 이 책은 조금 늦게 읽으려고 했는데 교회의 한 자매가 이 책을 읽는다고 하기에 혹시 물어볼까봐 먼저 이 책을 읽었다. 역시 내가 보기에 어렵지 않은데 1세기 예수님 시대의 안내서로 적격이라고 본다. 밑에 책 속 중을 보면 알겠지만 뛰어난 성경 교사인 라이트는 그 시대를 포인트로 집어서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특히나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들! 그중에 천국에 대한 개념은 하루빨리 수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학과 신앙생활의 거리가 이토록 멀어졌는 한국교회의 분위기에 이 책은 많이 읽혀져야 한다. 우리의 생각으로 성경을 보고 편견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그 의가 우리의 생각을 교정해야 한다. 그것을 원하는 자들은 이 책을 읽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Ⅱ. 메모 예를 들면 도움.. 2020. 1. 15.
[책리뷰] 톰 라이트 - 모든 사람을 위한 고린도전서 제 2의 C.S. 루이스라고 불리는 톰 라이트의 책이다. 그러나 그 말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아시다시피 톰 아저씨는 성서학자이기에 루이스처럼의 변증을 구사하지는 않는다. 변증을 하지만 역시 성서학자이기에 성경을 변증한다. 그런데 루이스와 닮은 점은 있다. 바로 예화이다. 순전한 기독교를 읽었을 때 느낌이 있다. "이야! 설명이 장난이 아닌데?" 몇 년이 지났지만 가면 예화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아마 가면을 계속 쓰고 있다고 그 가면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예수님의 가면을 쓴다면 가면처럼 될 거라는 비유였다.) 톰 아저씨는 이 각 절마다 하나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래서 이한수 교수님의 책과 비교가;; 일단 가독성에서;;ㅎㅎ) 그런데 한 편의 설교를 보는 듯하여 읽기 진도는 빠르게 나가지 않았다. 짧은.. 202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