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가능은 없다. 할 수 있다. 하지 못하는 것은 니가 행동하지 않아서다.
그럼에도 우리가 할 수 없을 때, 좌절 되었을 때,
저자는 그 때 우울증이 우리에게 온다고 말한다.
자신이 자신을 착취하는 시대.
규율사회에서 성과사회로.
모두가 피로한 사회에서
우리는 어쩌면 안식을 더 잘 누릴 수 있는 역설이 있지 않을까.
신이 마지막날 쉬셨던 것처럼.
우리 모두 샬롬이기를 인사해본다.
샬롬하십니까?
(비싸서 조금 마이너스)
|
반응형
'책리뷰 > 인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리뷰] 이원석 - 공부란 무엇인가? (0) | 2020.01.09 |
---|---|
[책리뷰] 엄기호 -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0) | 2020.01.07 |
[책리뷰] 마이클 거리언 - 소년의 심리학 (0) | 2020.01.07 |
[책리뷰] 우치다 타츠루 -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0) | 2020.01.07 |
[책리뷰] 이어령 - 젊음의 탄생 (0) | 2020.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