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라는 게 있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tosss(토스)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이 개인에게 돈을 빌려줘서 은행보다는 높은 이자를 받는 거였습니다. 신용도 B이상이면 안전할 것 같지만 그렇게 수익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면 섞어서 자동으로 투자가 됩니다. 그런데 작년이 특히 코로나 시국이여서 그런지 더 부실확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한 80만원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이자도 어느 정도 받았지만 부실확정이 1만 6천원이나 되어서 그렇게 큰 이득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보다는 은행 예금이나 적금이 최고이며 대기업 주식이라도 사는게 훨씬 좋을 것입니다. 높은 이자율에 혹해서 위험할 뻔 했습니다. 그래도 손해는 보지 않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또, P2P는 은행이나 그런게 아니라서 추심하기가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못갚겠다 싶으면 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부실확정이 되면 어느 정도 상환금은 받을 수 있지만 리스크가 크기에 비추합니다. 유튜브를 찾아 봤는데 안 하는게 좋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투자를 한 뒤 후기입니다.
부동산 소액투자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위에 P2P는 그래도 손해를 보지 않았는데 이 투자는 10만원 연체 중입니다. 벌써 8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어느 한 군데 투자를 하면 만원을 준다는 말에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를 했더니 그곳이 파산이되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채권순위도 낮아서 원금이라도 챙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자도 3번 지급되고 파산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주식이랑 P2P에서 벌었던 돈 여기에서 다 날랐습니다.하하하.
LTV인가 그게 그나마 안전하다고 봤는데도 부도가 나버리더라구요. 채권순위도 봐야 했는데 부도 난 이후 4번째라는 걸 알았습니다. 절대 절대 절대 부동산 소액 투자는 하지 마세요! 정말입니다! 수익률이 높아보여도 절대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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