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1 [영화 리뷰] 남산의 부장들(장면들, 연기) 느낀 점 오늘 영화를 봤습니다. 지난 주 친구 결혼식 참석한다고 먼 길을 가야 했습니다. 왕복 6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무언가 들을 게 필요했습니다. 그때 관련 팟빵을 들었습니다. 먼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원작을 쓰신 분이 나오셨는데 그 편과 팟빵 영화공장 배드 테이스트에서 [설특집 1] 남산의 부장들 편을 듣고 먼 길을 올라갔습니다. 두 편을 들으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정치에 관심이 많았고 예전 영화 을 봤는데 그 작품과 어떤 점이 다르고 비슷할까 궁금했었습니다. 비슷한 점은 후반부에 장소가 대단히 유사하게 그려졌습니다. 두 작품 다 사실적인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거의 유사하게 복원시킨 것 같습니다. 김부장이 두 부하들에게 지시하는 장소는 장면이 생각나기..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