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이다. 2000년대 초 사스의 위험이 생각나고 가장 가까이에선 군대에 있을 때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다. 그때도 군대였기에 더욱 난리가 났다. 모두가 백신을 맞았다. 2015년에는 메르스가 유행했다. 이때도 장난이 아니였다. 예상 보균자들이 병원을 거쳐갔을 때 폐쇠되고 난리도 아니었다. 드라마 김사부에서 그 장면이 연출된 걸로도 기억난다.
이런 돌연변이 신종은 동물에게서 돌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된 케이스라고 한다. 그래서 바이러스에 면역 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이기에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서운 거다. 백신이 언제 만들어질지 아무도 모르기에 두려움은 더욱 커진다. 그러나 사스 이후에 의료진들은 여러 대책들을 많이 했고 실험을 엄청나게 많이해서 전보단 빠르게 백신을 만든다고 한다. 우한시 의료진들도 그렇고 우한시로 들어가는 의료인들도 그렇고 자신이 위험할 수도 있는데도 위험한 곳으로 들어가서 치료한다. 진정 존경심이 든다.
예방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예방을 해야한다.
예방 수칙을 좀 더 자세히 기록해 보겠다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2.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3. 중국방문 후 호흡기증상자는 관할보건소, 지역 콜센터, 1339에 상담하기
4.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는 방법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하면 된다.
여태 왜 여기에 기침을 하는지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이 손에 막고 기침을 한다. 바이러스는 체액을 통해서 전염되는데 기침을 하며 손에 바이러스 투성이가 된다. 그렇게 손으로 물건을 만지거나 사람을 만지면 바이러스가 곧 바로 전염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손에 막고 기침을 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훨씬 빠르게 퍼지게 된다. 옷소매에 가리는 이유는 저 곳에 기침을 하면 바이러스 전염이 거의 안 일어난다. 옷소매는 사람들이 만질 위험이 제일 낮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 곳에 기침을 하는 것이다.
후원
상황이 우한보다 대한민국 특히 대구와 경북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중 후원할 곳으로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가장 안심하고 후원할 수 있을 듯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https://relief.or.kr/)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에서 희망으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의 후원 사업에 함께해주세요
relief.or.kr
*문의전화:1544-9595
*기업 후원 문의 : 김희윤 02-6213-9595, hykim@relief.or.kr
권미리 02-6205-9595, mrkwon@relief.or.kr
이곳에 문의를 하면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코로나 대응상황 일지
먼저 희망브리지는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대상자를 선정,
마스크 등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재난 위기가정들에게 개인위생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 최전선에서 감염의 위험과 싸우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느라
지쳐 있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건강보조키트를 보내 응원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안고 홀로 긴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우리 자가격리 이웃입니다.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2주 이상 자가 격리된 채
불안의 시간을 보낼 우리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해 위로할 방침입니다.
구호키트
재난 발생 시 빠른 대응과 구호 활동은 재난 피해 이웃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빠른 회복을 돕는 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재난· 재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와 정기 후원을 시작해 보세요.
희망브리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구호사업 중 원하시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서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많아졌으면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