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글을 올린다. 몇 년 치 묵혀있던 글들을 이제부터 찬찬히 올리려고 한다. 글에는 5분 설교를 포함해서 인스타에 올린 책리뷰를 올릴 예정이다. 책리뷰를 보실 분들은 인스타에 <카리안의 책이야기>를 쳐서 오시길 바란다. 아니면 밑에 QR코드로 오시면 된다.
설교는 간단한 5분 정도의 분량만 올릴 예정이다. 30분 이상 분량은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아깝기에 업로드 하지 않을 예정이다.
나는 왜 거의 반년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을까? 올 초만해도 인스타가 재미있다고 했으면서. 일단 인스타는 지금 답보 상태이다.
팔로워 5000명이 넘으니깐 딱 성장이 둔해지더라. 성장이 둔해지면서 재미도 반감이...ㅋㅋ 한참 3월에 팔로워 늘 땐 신났었다. 3월만 한달에 1000명이 늘었으니까. 점점 줄어든다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시 티스토리를 시작하길 결심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8월 구글 애드센스가 7.97달러. 거의 8달러나 수익이 났다. 지금 환율로 11,000원이나 된다! 잉? 왜 이렇게 많지?? 싶었는데 지금 환율이 무려 이렇다.
1달러 = 1,387원이었다. 환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었다. 나는 1,300원이 최고 상승일지 알았는데 곧 있음 1,400원이 될 예정이다. 그러니 이참에 환율이 높을 때 구글 애드센스로 100달러 수익을 내서 현금으로 환전을 해야 될거 같더라. 지금 잔고엔 53.25달러가 있는데 올해까지 열심히 해서 100달러를 맞춰야겠다. 올 하반기에 환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환율이 높으면 나라의 위기라던데. 미국 금리와 우리나라 금리가 역전 현상이 일어나면 더 크게 환율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하고. 여러모로 내년 경제는 불황이 전망된다. 이럴 때일수록 착식히 은행 이자 덕을 봐야 겠다.
일단 써논 글들만이라도 다 올려서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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