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1 [책리뷰] 월터 브루그만 -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 느낀 점 이 책은 신대원 역사서 수업 시간 과제때문에 읽었다. '역사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과제를 작성해야 했다. 과제에는 여러 책들이 있었는데 교수님 본인의 책과 교수님이 추천한 책들 중 2권인가 책을 참조했어야 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그랬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나는 이 책을 과제에 인용하기로 결정하고 이 책을 다 읽은 것이다. 원래 읽어야 할 책인데 신대원 과제때 읽어야 할 책과 겹칠 때가 있었다. 그럴 때 참 기분이 좋았다. 내가 읽어야 할 책이 좋은 책들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책들을 추천받고 구입한 책들이 많다. 신대원 때 과제로 내주는 책들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다. 이런 책을 왜 읽히지 싶을 때가 참 많았다. 추측하기로는 정치적 맥.. 2020.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