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자1 [책리뷰] 루이스 프람스마 -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느낀 점 3명의 신칼뱅주의자들이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바빙크, 벤자민 워필드. 예전 이상웅 교수님 논문에 3대 칼뱅주의자라는 말은 없단다. 삼두마차라는 표현이 있었다나. 신학지남 논문에서 그렇게 본 기억이 있다. 현대에 주목 받는 칼뱅주의자는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앨빈 플랜팅가, 리처드 마우가 있다. 나는 리처드 마우가 저 두 사람가 어깨를 나란히 할 줄 몰랐다. 앞에 두 사람은 미국철학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신 분들이기 때문이다. 미국철학학회 회장까지 역임하신 분들이다. 이렇게 칼뱅주의는 지금도 살아남았다. 나는 이 신칼뱅주의자들 중에 아브라함 카이퍼에게 꽂혔다. 그래서 닉네임도 카리안이다. 카리안의 이름은 영문으로 표기하면 kuyrian인데 kuyperian(카이퍼리안)의 준말이다. 그의 유.. 2020.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