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세미나1 [책리뷰] 크레이그 에반스 - 만들어진 예수 느낀 점 예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기독교인이기에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예수에 대한 관심이 일어났다. 예전 엄마와의 대화가 생각난다. 대학을 막 올라갔을 때이다. 그때 지적희열이랄까? C.S. 루이스니 프란시스 쉐퍼니 막 그런 사람들을 알게 되어 지식적으로 자극을 많이 받았을 때이다. 엄마에게 어거스틴, 키에르케고르, C.S. 루이스, 프란시스 쉐퍼 등 그런 사람들 알기도 벅차다가 말했던 기억이 있다. 그랬더니 엄마가 '나는 예수도 잘 모르겠는데' 그런 말을 했다. 그때 기억이 많이 자주 생각이 난다. 나는 과연 예수를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내 신앙은 현장 중심이었다. 노동의 현장을 좀 더 알고 싶어서 공장에서 1년 정도 일을 하였다. 그 전엔 군대에서 2년간 교회를 평생 다녀보지 않았던 사람.. 202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