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1 [책리뷰] 로완 윌리엄스 -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느낀점 얇은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가 로완 윌리엄스다. 로완 윌리엄스를 처음 들었을 때 저작권을 담당하시는 어느 분이 '그의 책이 우리나라 말로 번역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표했다. 다행히 그 뒤 그의 책이 여러권 번역이 되었다. 성공회 출판사인(?, 성공회에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 에서 그의 책을 본격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출판사 역시도 로완 윌리엄스 책을 내기 시작했다. 이 시리즈 "~가 된다는 것"이 최근에 다 나왔다. 나는 아직 만 읽었다. 은 읽다가 말았다. 시간날 때 다 읽으려고 한다. 아마 그의 번역된 책 중에 가장 어려운 책이 일 것이다. 왜냐하면 사막 교부들의 원문을 윌리엄스는 직접 인용을 한다고 아는데 그걸 번역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완 윌리엄.. 2020.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