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1 [책리뷰] 찰스 L. 캠벨, 요한 H. 실리에 - 하나님의 어릿광대 CLC에서 일하시는 페친분이 강력 추천하시기에 한 번 봐야해 했을 뿐이었다. 추천사를 읽기 전까지. 강영안 교수님의 추천사를 한 번 읽자마자 당장 이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천천히 묵묵히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Ⅰ. 느낀 점 악을 폭로해야 한다. 어떻게? 논리적으로? 아주 분석적으로 할까? 아니면 강력한 힘으로 그것을 누를까? 이 책은 제안한다. 바보가 되어서 악을 폭로하고 분쇄시켜라고. 역설을 이야기한다. 이쪽 저쪽 경계의 선 사람이 되어 악을 폭로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예수가 했던 행동이었다. 그는 트랙스터와 어릿광대보다더 바보같았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니. 이 얼마나 비웃음 살 일인가. 그가 했던 행동 하나 하나가 악의 시스템에 저항했고 비웃었다. 자! 그럼 설교자는 어떻게해야겠는가?..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