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입은 치유자1 [책리뷰] 헨리 나우웬 - 상처입은 치유자 상처입은 치유자를 다 읽었다. 나우웬 신부님은 옛날부터 좋아했지. 특히 상처입은 치유자는 내 꿈이기도 하다. 내 꿈은 1. 상처입은 치유자 2. 신학소매상 3. 변증가 변증가까지야 할 수 있을까 싶지만 1,2는 반드시 해야할 영역이다. 상처입은 치유자가 목회자의 소양이라면 신학소매상은 설교가의 소양이랄까? 어쨋든 옛날에 읽었던 상처입은 치유자를 다시 읽었다. 아마 고등학생 때 읽었지 싶은데 역시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났다. 단지, 책 제목이 좋아서 자꾸 언급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번에 읽어보니까 내 고등학생 때 수준에서 역시 못 읽을 수준이다. 포스트모던이니 머 그땐 알았겠나. 지금도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닌데 이 책은 사역자가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또, 그룹의 리더들에게도 좋은 책이 되지 싶다. 지.. 2020.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