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사도가 쓴 러브레터1 [책리뷰] 이한수 - 바울 사도가 쓴 러브레터 제작년 수업 레포트 교재였다. 총신에서는 바울신학의 거두로 불리는 분이라서 좋은 참고가 될 거 같아 도서관에서 빌리지 않고 구입을 했다. 하워드 마샬의 제자라는 그 명성을 기대하며 읽었다. Ⅰ. 느낀 점 이한수 교수 책과 같이 읽은 책이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고린도전서 주석과 권연경의 로마서 산책이다. 함께 같이 읽어서 인지 글체가 눈에 보였다. 이한수의 글체는 먼가 평이하다. 아무런 매력이 없다. 독특함도 없으며 위트도 없으며 약간은 지루하다. 그러나 권연경의 글체는 살아 있다. 본인의 생각이 맛깔나게 보인다. 톰은 어떤가. 번역된 서적이라서 비교가 그리 될지 모르겠지만 그의 글 전개는 앞서 내가 쓴 리뷰에 특징이 드러난다. (내 리뷰 '로마서 산책'에서 한 번 비교해보라. 톰의 글도 있다. 같이 그들.. 2020.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