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고힌1 [책리뷰]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마이클 고힌 - 성경은 드라마다 느낀 점 성경을 읽을 때 여러 방법들이 있다. 먼저, 큰 틀에서 읽기와 세세하게 읽는 방법이 있다. 전자가 숲을 보는 방식이라면 후자는 나무를 보는 방식이다. 두 방법다 같이 가는 것이 좋다. 세세하게 읽는 방법은 구절을 한정해서 읽는다. 나같은 경우 여기에 본문을 먼저 읽고 후에 주석들을 참조한다. 내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주석에서 답해줄 수 있고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들을 주석이 답해줄 수도 있다. 보통 설교를 할 때 나같은 경우 세세하게 읽는 방식을 택한다. 약간 귀납적으로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면 큰 틀에서 읽는 방법은 연역적 읽기 방법이겠다.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로 성경을 읽는 방식이다. 성경의 여러 주제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성전"을 통해 보는 방식,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읽는 ..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