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1 [책리뷰] 김민석 마빈 - (예수 시대 역사 스릴러) 의인을 찾아서[웹툰 에끌툰] 느낀 점 요즘 기독교 출판계에서 논픽션 소설들이 번역되고 있다. 최근에 벤 위더링턴의 이 대표적이다. 작년 7월에 나온 게르트 타이센의 도 대표적인 책이었다. 나는 몇 년 전 브루스 롱네커의 구입했기도 하다. 내가 아는 한에서 논픽션 소설은 이 정도이다. 그리고 지금 리뷰하는 김민석 작가와 펜과 채색을 맡은 마빈 작가의 작품이 웹툰으로 된 논픽션 소설이다. 기독교 신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를 한 번 쯤 들어봤거나 최소 한 번이라도 봤을 것이다. 이 를 정말 재미있게 봤고, 역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작가들이 정말 압권이었다. 각 장에서 각주를 보면 정말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책들을 읽고 소화했단 말야?'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오히려 신대원생들보다 더 폭넓고 깊게 공부하기..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