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신학1 [책리뷰] 레슬리 뉴비긴 - 복음, 공공의 진리를 말하다 드디어 레슬리 뉴비긴의 책을 읽었다. 올해 들어 결심한 게 IVP모던클래식 책을 한달에 한권씩 읽기로 했는데 존 스토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너무 타격이 컷나. 배제와 포용은 1장만 손대고 앞으로 나가질 못한다. 언제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을 읽어 나갈까. "우리는 그것들을 적어도 잠정적으로나마 믿어야 한다. 신앙으로의 인격적 투신과 증거에 대한 인격적 판단은 모든 단계에서 요구된다. 신앙과 지식의 절대적 분리란 없다. 우리는 이해하기 위해 믿는다." (p.40) "하나님의 계시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보다 더 신뢰할만한 근거는 없다." (p.41) "우리는 데카르트가 제공하기를 원했고, 또 우리 문화의 과학적 분야 역시 자주 제공하려고 했던 그런 종류의 확실성이 우리나 다른 모든 인류에게 유용할 수..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