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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 씨가 멜론의 전당에 누적 스트리밍 수 10억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브론즈 클럽에 112번째로 입성했습니다. 과연 예상 수익은 어느 정도 일까요?
멜론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면 수익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멜론은 스트리밍당 약 7원(약 0.0056 USD)을 지급하며, 이 중 약 6%가 가수에게 돌아갑니다. 따라서, 10억 스트리밍의 경우 가수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약 4억 2천만 원(약 3,300,000 USD)입니다. 그러나 이 금액은 가수와 작곡가, 레이블 간의 계약에 따라 나뉘어지며, 실제로 받는 금액은 이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ewJeans의 "Ditto"가 멜론에서 1억 3천만 스트리밍을 기록했을 때, 가수들의 몫은 약 5억 4천 6백만 원(약 42,900 USD)이었고, 이를 멤버들 간에 나누면 각 멤버당 약 1천만 원(약 8,570 USD)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10억 스트리밍의 경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수익이 나뉘어질 것입니다.
멜론의 수익 분배 구조
스트리밍당 수익: 약 7원
가수 몫: 약 6% (약 0.42원)
작곡가 몫: 약 10%
플랫폼 몫: 약 35%
이러한 구조에서 10억 스트리밍은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실제로 가수가 받는 금액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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