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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2

[책리뷰] 캐서린 크로포드 - 프랑스 아이들은 왜 말대꾸를 하지 않을까 Ⅰ. 느낀 점 유치부 사역할 때 읽었던 책이다. 벌써 3년 전에 읽은 책이다. 그래서 내용이 크게 기억나질 않는다. 대강 기억나기로는 미국식 교육법과 프랑스식 교육법의 차이를 말했던 거 같다. 미국식 교육법은 왠지 우리 나라와 유사한 교육법 같았다. 프랑스 교육법은 예전 우리 나라의 엄격한 교육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 책 61페이지에 내 메모는 이렇다. '문득 든 생각. 문화가 다른데 바로 적용이 가능할까?' 이런 걸로 봐서는 미국식이든 프랑스식이든 다시 한 번 재고해 봐야 하는 건가 싶다. 이 책은 여러 느낀 점들보다는 책 속 내용을 쓰는게 나을 거 같다. ​Ⅱ. 메모 ​프랑스 아이들은 부모를 적당히 무서워하며 자란다. (p. 85) - 적당히의 간격이랄까? 그게 쉽나. 그러나 노력해야지! 하지만 아.. 2020. 1. 15.
[책리뷰] 마이클 거리언 - 소년의 심리학 소년의 심리학! 한윤형 기자님이 추천해서 읽었다. 좋다!! 전통적 관점과 현대적 관점을 믹스!! 좋은 점만 묶었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남자에 대해 어떤지 알려준다.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여자와는 다르단다. 여자는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되는 반면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되어 폭력성이 나타난단다. 우리 모두 이 남성의 폭력성을 옳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줍시다! 그러니깐 연애. ?!ㅋㅋㅋㅋ ------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에서 의례가 참 기억에 남는다. 제임스 스미스의 전례적 관점으로 몸을 만드는 것에 작년에 관심이 갔기 때문인지 교육에서 몸의 형성(아비투스)이 참 중요함을 느꼈다. 소년의 심리학에서도 전통적으로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의례의 중요성을 말한다. 남자 역시도 철부지 아이가 아니라 성..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