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1 진중권에 대하여 일베 간결을 진중권씨가 이겼고 그 기세로 그 유명한 진중권 vs 변희재의 대결이 성사. 이상호 기자가 사회를 봤고. 그때 진중권씨는 변희재에게 완전 발려버린다. 내 기억엔 논리같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 자료부족이었다. 노유진에서 진중권씨가 이런 말했던 기억이 난다. 철학을 하면 왠만한 분야는 다 쉽게 이해한다고. 그땐 그럴 수도 있겠다였는데 지금은 글쎄다. 자기 분야가 아닌데 썰을 많이 푸는 사람은 별로다. 하려면 준비하고 나온 티를 내야하는데 진중권씨는 순발력으로 말빨로 조져 버린다. 그러나 NLL이든 레거시 미디어든 준비 안 하고 나오면 영 엉뚱한 소리를 하기 마련이다. NLL에서 변희재에게 레거시 미디어에서 정준희에게 한방 먹은 게 그걸 보여준다. 참 안타까워지는 논객이 되어 간다. 2020. 1. 9. 이전 1 다음